2021년 07월 회고록

8월이 끝나는 입장에서 7월 회고록을 작성한다는게 머쓱한 일이지만 자신의 성취를 다시 되돌아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늦게나마 회고록을 작성한다.

 

팀 내 스프링 스터디 

7월에는 회사 팀 내 사원들과 함께 스프링 관련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.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스프링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활용하기 위해서 팀 시작한 스터디이다. 스프링의 바이블이라고 하는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책을 스터디 도서로 지정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며 매주 스터디 당일날 발표할 사람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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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펙티브 자바

전에 한번 읽었던 이펙티브 자바를 재 정독을 시작하였다. 검색하다가 우연히 `자바봄`이라는 스프링/자바 관련 블로그를 찾았는데 책을 읽는 방식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. 매주 한 Chapter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.

아마 이번 정독이후에도 한번 읽어야할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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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

최근들어 테스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나날이라 테스트 관련 책을 하나 사서 읽고 있는 중이다. 몰랐었던 내용도 많으며 그동안 얼마나 테스트에 대해 무지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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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할게 너무 많다-_- 물론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지만 되돌아봤을 때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한다.

동생도 IT 분야로 취업을 준비중으로 좋은 곳에 취업해서 잘 되었으면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