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1일부터 현재 회사에 입사한 후 회사업무, 개인프로젝트 리팩토링,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느라 정신없었던 그리고 빠르게 지나갔던 한달이었다.
알고리즘에 대해서 회고해보자면 BOJ와 프로그래머스의 문제유형은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.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었을 때 익숙하지 않아 해매는 부분도 많았지만 곧 잘 적응하여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다. 4월말부터 문제풀이와 회사업무를 진행하며 자바8 문법(람다 등)에 나름 익숙해진 것 같아 자바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. ( 나중에는 코틀린으로 풀거다 -_- )
자바스크립트로 문제를 풀며 느낀 장단점이 존재한다.
- 장점
-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통해 가독성과 간결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다. ← 이 부분은 자바8의 도움이 큰것 같다.
- MDN이 한글화되어 있으며 사용예제가 있어 너무 편하다.
- 단점
- 자바 API 처럼 개발에 유용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없어 손수 구현해야한다.(자료구조를 구현한 라이브러리는 존재하리라 예상되지만...문제에서 참조할 수 없는 문제)
- 디버깅 하기가 어려워 프로그래머스에 들어가서 실행시켜가며 출력메시지를 확인해야한다.
미미하지만 쌓이고 쌓여 큰 힘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회고록을 마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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